아무런 이유 없이 시작된 여행,
원래 친구 두명까지 해서 세명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으나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혼자 떠나게 되었다.
신이시여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서 여러가지 여행의 타이틀을 붙인 끝에
고민해결여행으로 정했다.
대학 고민도 마무리 짓고
바라는 소망도 있고 해서...
내일로 티켓을 끊고, 청량리로 향했다
원래 친구 두명까지 해서 세명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으나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혼자 떠나게 되었다.
신이시여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그래서 여러가지 여행의 타이틀을 붙인 끝에
고민해결여행으로 정했다.
대학 고민도 마무리 짓고
바라는 소망도 있고 해서...
내일로 티켓을 끊고, 청량리로 향했다
밤 10시 반 즈음에 도착한 청량리
사당이나 서울역 같은 역은 많이 갔어도 청량리는 처음와본다
사당이나 서울역 같은 역은 많이 갔어도 청량리는 처음와본다
역 대합실의 크기는 수원역 못지않게 컸다. 아무래도 전철 이용 승객도 한몫 하는듯..
난 무궁화호를 타야하니까 따라 가고..
어짜피 기차는 이곳으로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기차가 들어온다
#1641 무궁화호 (청량리 > 정동진)
다행히도 부지런히 서둘러서 빨리 탄 덕에.. 열차카페 한쪽 벽을 차지할 수 있었고,
땅바닥에 앉아서 가는 결과를 초래했다.
땅바닥에 앉아서 가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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